2011년 10월 30일 일요일

제이지는 왜 성공했을까


인생이 힙합 드라마. 할렘가에서 마약을 팔던 십대 시절의 숀 카터에서 음악 레이블을 넘어서서 뉴저지 네츠의 구단주로 성장한, 자본주의 시대에서 남들이 인정하는 높은 위치에 오르기까지 어떠한 유인이 유효했을까를 생각해보면, 변동성은 높지만 재능이 있다면 인정받을 수 있는 환경에서 자기 길을 개척했기 때문은 아닐까. 물론 개인적인 관점에서 재능과 열정도 주효 했겠지만. 그 변동성은 높지만 재능이 있다면 인정받을 수 있는 필드는 역시 생긴지 얼마 되지 않는 따끈따끈한 필드겠지.
결국에 자기 성공의 기준에 맞는 field와 domain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시사하는 숀 카터 a.k.a 제이 지의 케이스. 귀감이 되고 용기가 생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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