justhuman
2011년 11월 1일 화요일
이성이라는 말의 범위
프랑스인들이 휴가갈 때 챙기는 소설 랭킹 1위인 미셸 푸코의 <말과 사물>에 따르면, 인간이라는 존재는 최근의 산물이며, 인간의 이성도 지속적으로 변화한다. 결국 이성과 비이성의 경계는 역사적으로 변화해왔다. 따라서
이성적이라는 말의 범위는 역사와 더 나아가 장소에 따라서도 다를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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